J 비자와 F 비자 소지자는 미국에서 체류 중일 때 세금 보고 의무가 있으며, 이는 체류 기간, 소득 유형, 조세 조약 등에 따라 달라집니다. 아래는 J/F 비자 소지자의 세금 보고에 대한 주요 내용을 정리한 것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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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세금 보고 필요 여부

• 모든 J/F 비자 소지자는 미국 내 체류 중 세금 보고를 해야 합니다.

• 수입이 있는 경우: 세금 신고(Form 1040NR 또는 Form 1040NR-EZ)를 해야 합니다.

• 수입이 없는 경우: 단순히 체류 사실을 보고하기 위해 Form 8843를 제출해야 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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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. 세법상 거주자(Resident) vs 비거주자(Nonresident)

• J/F 비자 소지자는 일반적으로 Substantial Presence Test를 통해 세법상 거주자인지 비거주자인지 결정됩니다.

• 비거주자: J/F 비자로 체류한 첫 2~5년은 대부분 비거주자로 간주됩니다.

• 거주자: Substantial Presence Test에 따라 일정한 요건(최근 3년간 일정한 날짜 이상 체류)을 충족하면 거주자로 간주됩니다.

• 예외: F 비자 소지자의 경우, 첫 5년 동안 Substantial Presence Test 면제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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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. 과세 대상 소득

• 과세 대상: 장학금, 급여, 또는 기타 수입.

• 과세되는 장학금: 수업료, 등록금 외에 생활비나 기타 혜택으로 지급된 금액.

• 비과세 장학금: 학비와 등록금 전용 장학금.

• 비과세 소득: 특정 국가와의 조세 조약에 따라 면제될 수 있음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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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. 필수 서식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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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1) Form 8843

• 모든 J/F 비자 소지자가 제출해야 하는 서식(수입이 없어도 필수).

• 세법상 비거주자인 경우 체류 목적을 명시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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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2) Form 1040NR or 1040NR-EZ

• 비거주자 세금 신고에 사용.

• 과세 대상 수입이 있는 경우 작성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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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3) W-2 Form

• 고용주로부터 받는 급여 보고서.

• 연말에 발급되어 세금 보고에 사용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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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4) 1042-S Form

• 과세된 장학금 또는 조세 조약 혜택이 있는 수입이 보고된 문서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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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5) Form 1098-T

• 학비 관련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음(일부만 적용)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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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. 조세 조약 (Tax Treaty)

• 특정 국가와의 조세 조약에 따라 소득 면제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.

• 예: 중국, 한국 등은 장학금이나 일부 수입에 대해 면세 혜택 가능.

• Form 8233: 조세 조약 혜택을 적용받으려면 작성 필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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6. 세금 보고 마감일

• 일반적인 세금 보고 마감일은 매년 4월 15일.

• Form 8843만 제출하는 경우, 6월 15일이 마감일입니다.